뉴스룸THE 39th NATIONAL SPORTS FESTIVAL

  • [티브로드서울] "한계를 넘어"...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 보도일2019/10/15



  • [앵커멘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끝난지 닷새 만에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선수단만 9천여 명에 달하는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서주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휠체어를 타고 코트 위를 누비는 선수들. 드리블과 패스, 슛까지 공을 다루는 것도 자유롭습니다. 잠깐의 작전타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흰색 표적구에 파란 공과 빨간 공을 최대한 가까이 붙여 승패를 정하는 경기. 마치 컬링과도 흡사한 보치아입니다.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들을 위한 종목인데 우리나라 선수들은 패럴림픽에서 8연속 금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좋습니다. 원석법ㅣ보치아 BC4 출전 (서울특별시) "저희가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를 했고요.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39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5일간의 열전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장애인체전이 서울에서 열리는 건 지난 2000년부터 각 시도 순회 개최가 시작된 이후 처음. 이번 대회에는 30개 종목에 선수 6천여 명과 관계자 2천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지난 1981년 제1회 대회 때만 해도 개최 종목은 5개뿐이었습니다.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종목이 25개나 더 늘어난 것은 장애인 체육사 전체에 의미가 깊습니다. 전선주ㅣ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부장 "참가 인원수가 늘고 개최 종목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맞잡은 손 하나로, 열린 마음 미래로가 슬로건인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 막을 내립니다. 서주헌ㅣsjh@tbroad.com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끝나고 이제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입니다. 한계에 도전하는 6천여 명의 선수들이 펼치는 꿈과 감동의 무대가 기대됩니다. 티브로드뉴스 서주헌입니다.“ (촬영/편집- 김환 기자)